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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 먼로의 희귀 사진
게시물ID : star_173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0
조회수 : 59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5 17: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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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47년 영화 'Dangerous Years'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California, USA)
별명
The Blonde Bombshell
본명
Norma Jeane Mortensen
수상
1960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1962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 여자인기상

사망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헐리우드의 가장 매력적인 배우로 손꼽히는 그녀의 본명은 노마 진 모튼슨이다. 1926년 L.A.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고아원과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보낸 그녀는 어려서부터 남성들의 성적, 심리적 학대에 시달렸다. 1942년 지미 도허티라는 청년과 현실 도피에 가까운 첫 결혼을 하였지만 4년만에 파경을 맞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던 공장에서 우연히 사진기자의 눈에 띄어 모델이 된 후 자연스럽게 헐리웃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20세기 폭스사의 전속 배우가 된 그녀는 '스타 만들기'의 표적이 되어 이름을 마릴린 먼로로 바꾸고, 금발로 염색한 후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이브의 모든 것>에서 단역으로 주목을 받은 마릴린 먼로는 <나이아가라>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이후 10년간 20세기 폭스사를 먹여살리는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로 군림한다.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백만 장자와 결혼하는 법>, <쇼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 <돌아오지 않는 강>, <7년만의 외출>, <뜨거운 것이 좋아> 등의 작품에서 아름다운 금발의 관능미로 남자를 유혹하는 전형적인 백치미녀로 출연한 그녀는 평탄하지 못한 사생활 탓에 늘상 매스컴에 시달려야 했다. 야구 스타 조 디마지오, 극작가 아서 밀러와의 결혼 생활이 실패하면서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마릴린 먼로는 결국 1962년 약물과다 복용으로 인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8984&t__nil_main_introduc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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