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재정문제로 한달만에 짤린 뒤 재취직한지 딱 한달 걸렸네요.. 미친듯이 이력서를 집어넣었는데 초반에는 어지간히 운이 안 따라주더니 그뒤 일주일 지난 뒤 갑자기 면접보러오라는 전화가 계속 오더니 많으면 하루에 세번 면접까지도 보고 그 결과 무려 네개의 회사에서 나오라는 전화가... 그 중 가장 괜찮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골라서 갔습니다ㅋㅋㅋ 딱히 능력있고 나이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20대라서 그런건지 뽑아줘서 다행이네요. 정말 걱정했는데 한시름 놓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