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가지나 되는 약물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투약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육이완제하고 수면마취제를 섞어서 처방하고서
죽인다음에 성범죄를 저지른후(시간) 아내 공범자로 만들고, 한강에 차안에 유기하고 튀어?
와.. 시바..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인가..
근데 업무상과실치사.. ㅋㅋ 미친..
더 웃긴건 이 나라는 의사면허 취소되도 3년후에 재교부해서 의사짓 할 수 있음.. 이딴 나라가 어딧어?
보건복지부에서 조그만 부서가 수십개에 달하는 의사면허를 관리한다는것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고, 재판과정중에서도 객관적이라 할 수 있는 의료인들의 진술도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았고, 설령 업무상과실치사라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시체유기를 했는데, 1년 6개월 나오는게 말이되나(거기다가 정액도 나왔다는데? 이게 강간아니고 뭐냐)
쓰레기네 이 나라..
최소한 범죄로 처벌받은 의사는 면서취소되고 형살고 나와도 면허영구정지 될 줄 알았는데, 의사짓하면서 산다는게 제일 소름돋네요.
이러니까 엘리트 범죄자가 넘쳐나고 피해자는 그냥 영원히 피해자로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