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고.. 24살 때부터 29살 먹은 지금까지 5년동안 남는 시간마다 오유를 보면서 잊혀져가는 유머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글은 한번도 안써봤어요;;; 저희 누나가 혼자 힘들게 살다가 이번에 결혼을 합니다.. 평소 연락도 잘 안하고 지내는 누나이지만... 항상 먼저 연락해서 잘지내냐고 물어주는 고마운 누나에요 나이도 많으면서 남들하는거 따라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경기가 덕분에 형편이 좋지않아 누나에게 달리 먼가 해줄게 없군요 ;; (청소기라도 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면 지금보다 누나가 훨씬 행복하게 잘살꺼 같아서...
http://www.redtrousers.net/bbs/zboard.php?id=cong 여기에 축하한다고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P.S 이글 보시는 모든분 크리스마스전까지 애인생기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