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의 세계여행 (7)-영국 시작합니다!
많이 많이 늦었네요 ㅎ;;
영국에 오느라 힘들었으니!
먹거리부터 시작합니다!
여기 보이는 음식은 영국 머핀입니다! 햄버거 처럼 생겼는데,
머핀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머핀도 주문해서 먹을려고하는데
더피가 갑자기 나타나서 가로채가네요 ㅋ
포게님들이 추천해주신 음식
장어젤리입니다.
대쉬는 먹을게 아니라고 화를 내네요.(제가봐도 먹을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피쉬 앤 칩스'입니다! 이번에 대쉬도 좋아하는 것 같군요!
이번에도 포게님들이 추천해주신 음식입니다(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말해주셨었나?)
대쉬가 이번에도 모양새때문인지 꺼려하는 것 같네요!
이제 영국을 돌아다녀봅니다!
여기는 베이커 가 221b 번지 입니다!
대쉬가 셜록홈즈를 따라하는 것 처럼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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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난 도일은 소설 속에서 이 명탐정의 주소를 ‘베이커 가 221b 번지’로 기록했는데,
런던 시민들은 그 영웅을 진짜 그 동네에서 살아가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베이커 가에는 원래 221b 번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독자들이 진짜 홈즈가 존재하는 양, 그에게 팬레터나 사건을 의뢰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편지는 주소가 가까웠던 애비 내셔널 뱅크(Abbey National Bank)로 전달되었는데, 지금은 이 거리 북쪽에 세워진
‘셜록 홈즈 뮤지엄’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221b’로 주소가 표기된 이 박물관 안에서 우리는 홈즈와 왓슨의 집무실과 여러 사건의 기록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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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은 4시 30분, 여기는 버킹엄 궁전입니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시. 왕정의 사무실과 주거지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대영박물관입니다!
대쉬도 옆사람이랑 똑같이 사진을 찍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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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이 컬렉션과 조지 4세로부터 사들인 장서를 함께 소장하기 위한 미술관을 짓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다고합니다.
건축가인 로버트 스머크 경(1780~1867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컬렉션에 걸맞은,
안뜰을 중심으로 한 웅장한 고전주의 복고 양식의 건물을 구상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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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빅벤입니다. 엘리자베스타워라고도 하네요.
대쉬가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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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E.베켓의 설계로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높이 106m, 시침 길이 2.7m, 분침 길이 4.3m의 대형 탑시계를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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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노을이 지는 시각 7시 30분입니다. 여기도 영국에서 유명한 타워 브릿지입니다.
노을이 예쁘게 져서 대쉬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여기는 런던아이입니다! 대쉬가 야경이 아름다운지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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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새천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수 관람용 건축물로서,
밀레니엄휠(Millennium Wheel)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런던의 템즈강변에 위치하며, 런던 시내의 모습을 다양한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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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프랑스입니다! 해저터널를 이용해서 프랑스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