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늘 고통에 시달리는 24살학생입니다
저는 체중관리가 필수인데요
쉽게 살찌는 체질이라 하루 두끼 라이트업 먹고
하루에 두시간 정도 헬스 중입니다.
무리한 운동은 못하고 신경외과의와 헬스트레이너가 정해준 운동만합니다
일단 무릎이 안좋아서 달리기 못하고요
허리 목이 디스크가 있어 정자세로 운동합니다
저는 이게 슬프지 않습니다
어쩌면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제 생활습관을 부지런하게 만들어준 조상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운동할때 죽을만큼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몸을 만들기엔 고통이 너무 동반되네요
모든 디스크환자 연골파열환자들 화이팅입니다^^
추신)저같은 환자를 위해 여러분의 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