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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8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3 15:52:46
저번에 한여자를짝사랑하고있는데 그만해야겠다고 글올린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엊그제 그애와같이일하는언니분하고 저녁을먹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쇼킹한고백을하더군요 자기5살난아들이있다고 ;;;;;순간벙찌면서 당황스럽기도해서 잠시 할말을잃었습니다 머리속이 좀 복잡해짐과동시에 그애가 더애처롭고 딱해보이고 그래서 맘가는데로 먼상관이냐고 내가좋음그만이고했죠 이말엔 후회도없고 진심이구요 그러던중 그애가 잠시화장실을가자 그언니분이그러더군요 쟤도 너 생각한다고 미안해한다고 ....그래서 아 그렇군요하고 헤어지고 카톡을몇번보냈는데 답장이 시원치않고 ..ㅗ대체가 모르겠네요 저를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미혼모든 아니든 제가좋음 그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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