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법피아, 재벌, 사학재단과 같은 기득권을 쥐고 있는 무수한 친일 매국 꼴통으로 부터 지킬 자신있습니까?
작금의 꼬라지도 지고 있으니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택도 없을게 뻔합니다.
문재인/박원순/이재명이 무언가를 해 줄 것이라는 기대야 말로 정말 위험한 생각일겁니다.
이 분들은 작은 불씨일 뿐이고 활활 태울 연료는 시민 개개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노를 젓던 민초들이 없었다면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이 무슨 소용이 있었겠습니까.
그럼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해 보면
대안 언론같은 바른 목소리를 내는 언론을 성장시키고 활성화시켜서 정의로운 외침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10대에서 70대 까지 남자, 여자 혹은 직업을 막론하고
퍼져나갈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것일 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문재인 대표가 "4대강에 돈 퍼부은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는데
과연 장년 노인층과 주부들 중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이 병증을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백날을 가도 똑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