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 팟으로 처음 천독룡을 트라이 했습니다.
모두 18분이 함께 두시간 가량 웃고 떠들면서 놀았구요.
앞으로도 매달 두차례씩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트라이라 사실 천독룡 피는 얼마 빼지도 못했지만, 몇분 빼고는 대부분 처음 해보는 거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략성공도 중요하겠지만 많은 문파원이 모여서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게 더 좋았네요.
쟁문파가 아닌 인던 위주의 친목문파라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이 부족 했는데 이렇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걸릴 진 모르지만 다음번엔 천독룡 잡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문파 첫 트라이라 스샷도 많이 찍어뒀는데 겜방에서 깜빡하고 그냥 종료해버리는 바람에 스샷들은 다 날아 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