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요.
비가 왔다 갔다...저를 들었다 놨다.
비이놈 요물입니다...흐흐
그래서 당분간 쉬면서 이것저것 자전거 용품 몇가지 구매했습니다.
좌측부터 건식 오일, 리치 카본 멀티 토크렌치, 일명 밥숟가락(밥주걱이라고도 하지요^^;;), 튜브 등
이렇게 오픈마켓에서 몇가지 구매했습니다.
오늘 야간라이딩 전에 오랜만에 기름칠 하니 처음 자전거 인수할때 그느낌이 나더군요...자주자주 할려고요 그간 사랑이 식었나봐요
아소스 져지 입니다.
아직 개봉전 사진입니다.
세일도 하고 평소 갖고 싶은 모델이라 사이즈도 알맞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패키지 뒷면 입니다.
여담으로 예전에 아소스 빕숏 구입했을 당시에 보면 세재랑 빨래망도 준걸로 기억하는데
상의는 해당사항이 없나보네요. 달랑 져지하나 끝...
아니면 이월상품이라 그런가요? 아소스상의 새제품 구입은 처음이라서요~
앞면 사진입니다.
스위스 국기 프린팅이 매력적이네요.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특히 자전거 탈때는 흰빨 또는 흰검을 가장 이상적인 색깔로 생각합니다.(사실 클릿슈즈가 흰빨이라 깔맞춤을 위해서입니다^^;;;)
뒷면 사진 입니다.
뒷 3개의 주머니중 우측 집업 주머니는 근래들어 구입했는 져지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심플한것등 민짜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뒷면 프린팅 조금 정신사납네요^^
하지만 흰빨! 이라는 색깔 코드 하나만으로도 이번 아소스 져지는 만족합니다.
소소한 지름?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그저그런 평범한 평속 사진 입니다.
대구분들이면 다 아시면 국민업힐 헐티재 야간 라이딩 오늘자 기록 입니다.
그저그런 평범한 기록 입니다.
제가 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업힐 코스이기도 하고요.
대구에는 헐티재를 포함한 한티재,파계사,동화사,팔조령,앞산,용연사 등 재미난 업힐 코스가 많습니다.
앗!~ 가장 다이나믹한 코스 최정산을 빼먹을뻔했군요^^
타지역분들 대구에 오시면 꼭 최정산 한번 다녀오세요. 그럼 어지간한 업힐은 쉬워보일꺼라 예상합니다.
저는 이번시즌안에 예전부터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에덴벨리를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지옥의 업힐 또는 데스벨리라고 불리는곳 이라던데...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오유 자게 식구여러분 달달하고 시원시원한 굿밤 되세요!^^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