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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일기의 맺음말
게시물ID : humorbest_598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쓰는공대생
추천 : 26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31 18:56: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31 10:45:00

매년 똑같은 내용의 12월 31일 일기의 맺음말.
오늘밤 커피 만들며 밤을 지새울것 같으니 미리 적어둡니다.

 

올 한해도 당신이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함께 보낼 날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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