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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원전 복구자 1만명 백혈병 산재기준 이상 피폭
게시물ID : sisa_422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
추천 : 2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6 11:25:49
日원전 복구자 1만명 백혈병 산재기준 이상 피폭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30805163407713


ㅇ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9개월여간의 긴급 복구작업에 참여한 근로자 중 약 1만명이 백혈병 산재인정 기준인 연간 5밀리시버트(mSv) 이상 피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 신문 인터넷판이 5일 보도.

ㅇ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2011년 3월11일부터 같은 해 12월말까지 원전 현장에서 일한 1만9천592명 가운데 약 절반인 9천640명에게서 5밀리시버트 이상의 누적 피폭량이 측정. 전체 근로자 누적 피폭량의 평균은 12.18밀리시버트.



日 일용직 속여 후쿠시마 원전 근처로...
힘없는 일용직 속여 후쿠시마 쓰레기 철거, 노동단체 반발
http://www.jpnews.kr/sub_read.html?section=sc1&uid=9835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의 노동복지센터는 지난 3월 17일 '미야기현 오나가와쵸, 10톤 트럭 운전사, 일당 1만 2천엔, 기간 30일간' 이라는 구인광고에 응모한 노동자들을 데리고 도호쿠 지역으로 향했다.
 
그러나 계약기간 중인 3월 25일 경, 한 노동자로부터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방호복을 입고 쓰레기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계약장소는 미야기현이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 라는 의문의 전화연락을 받았다. 
 
이에 센터는 채용기간 종료 후 노동자를 고용한 업자와 전화제보자를 조사했고, 채용된 노동자는 일정기간 후쿠시마 원전시설 내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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