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할게요 ㅠ.. 조언좀)

100일을 앞두고 여자친구가 이모를만나러가겠다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요 토요일날 올라오기로해놓고 일요일 하루더 있다가

오겠다라고 말을하더라구요 100일에 같이못있는게 미안했는지 온갖 애교 섞인말도 다하구요 그때까진 괜찮았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너가

서울로 올라와서 같이있다가 잠은 찜질방에서자구 월요일에 같이 돌아오자고하는겁니다. 생각해본다구했죠 그렇게 계속 연락을주고받다가 여자친구는 잠을자고 "첫차타고 올라갈게 서울로" 라고 카톡을 남겨두고 잠을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자친구가 오지말라고 와있더군요 그래서

"나도 지금일어났어 오지말라니까 안가야지" 라고답했는데 정말.. 내여자친구지만 자길 가지고 노냐면서 빡친다고 화를내고 연락을씺더군요

그렇게 2일째연락이안되요 지금 카톡하고있는데

제가 하는말 하나하나가 정떨어지고 질린다네요 꼭 좋아질만하니까 이런데요 봐주기도싫고 보기도싫다는데 어떻게 대답해야하죠..진짜 미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