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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발동 확률에 대한 짜증
게시물ID : actozma_113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티머스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6 13:38:48
스킬의 확률이라는것이 정말 귀에걸면 코걸이고 코에걸면 귀걸이인게.

공격력 200%랑 400%중에서 뭐가 쎌까요?
물어보면 일반인들은 400%라고 답을 하겠지만
밀아를 하는 사람은 200%가 낫겠죠? 발동확률이 넘사벽일테니
라고 할겁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바로 밀아의 스킬 발동 확률입니다.
게다가 맘대로 공지없이 늘었다 줄었다해요.
거의 줄어듭니다. 우리가 힘들게 입수한 카드들은 시효가 있어서
초반 짱짱카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줄어듭니다.
 
물론 어느 시스템이든 초기에 나온것보다
후발 주자가 성능이 점점 올라가기 마련인것은 당연합니다.
pc도 빨라지고 올림픽기록도 높아지고 가전제품은 편리해져야 팔리겠죠.
 
게임도 당연히 더 강력한 몬스터 더 강력한 무기와 노출높은 방어구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기존에 옵이 시간 지나면 변하는것은 일부 용인 될수 있겠으나
유저에게 안알랴주고 파격적인 대할인을 하는 게임이 어디있나요?
공격력 1000%가 나와도 확률에 따라 10~1000%까지 유동성있는
자유로운 옵 보정을 통해 엿을 먹이는건 정말로 치졸한 행위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현질을 한게 화모드 키라였는데 그것도 엄청 고심을 했습니다.
분명히 액토즈에서 어떤 빅엿을 제공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짜증이 몰려옵니다. 몇달동안 녹홍차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섭취하면서
열심이 달려와서 렙 86에서 이제 90만렙까지만 찍고 접어 버리자고
생각했는데 이젠 뭐 달릴 생각이 없습니다.
 
레프젠 하나 먹겠다고 모아온 꽁가챠 다 질르고 그래도 기여코 먹어보겠다고
10000MC 3500MC 막지르다가 20만원 가까이 나온 카드값에도
이렇게 허무하진 않았는데.
슬슬 짜증이 밀려와서 달릴생각이 하나도 안듭니다.
 
상식이 통하지않는 옵션 확률 주작질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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