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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ewr
추천 : 0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4/09 15:06:38
현제 같은과 윗선배이자 같은 동아리 선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선배랑 친하게 지내는데....참고로 저희 전공이랑 동아리가
방송쪽이라 출범식떄 그선배가 카메라를 찍고 있었거든요...
근데 저는 출범식에 늦게 가서 2층에서 봐야 했었는데
안보이니깐 난간에 매달려서 봤었거든요....
그런데 그선배한테서 뜬금없이 문자가 온거에요...
"추락하겠다...내려와.."
그래서 저는 선배가 절 걱정해주셔서 기분좋아서
얼른 내려왔죠...그리고 곧바로 답장을 보냈어요..
"저 지금 보여요??"
"보고있다 맹인아"
"대체 어디길래 제가 다 보인다는 거에요??"
"난 니가 보이지만 넌래가 안보이지"
"어디에 앉아있길래..."
"명당"
이렇게 저흰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그선배도 저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과연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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