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커티스와 "냄"궁민수와 요나가 마지막 엔진룸 앞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인데요
커티스는 담배를 피면서 인육먹은 고백을 하고
"냄"궁민수는 자기가 뭐얼 봤는지 아냐면서 하나 하나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마지막인가 그 수목원(?)같은 식물 기르는 칸을 지날 때 자신이 뭘 보았다고 하면서
말하려다가 아니다 이런말 까진 할 필요 없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무엇을 보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요나한테 흙 건내주는 장면 뒤에 어딜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말하려고 한 거 같은데..
아시는분 답변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