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사고나서부터는 어플 받을때마다 제값 주고 사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져가네요.
뭔가 가치관이 바뀐듯.. 아마 애플 앱스토어 결제방식이 간단한 것도 있고 한번 받으면 평생 무료라는 점 때문에 메리트를 느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또 결제가 필요한 어플들이 퀄리티도 괜찮음.. 앱스토어에서는 무료어플들은 무료인 이유가 있는거같음..ㅋㅋㅋ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영화보는것도 영화관에서 보게되고 안되면 제휴로 받아서 보고
PC게임마저 스팀으로 구매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안드로이드도 그렇긴 하지만 거긴 마켓으로사나 불법으로 받나 시간이 거의 안걸려서..
단지 이제와서 안드로이드가 부러운건 한화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 ㅠㅠ
※주의
이 글은 아이폰을 찬양하거나 안드로이드를 비판하고자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콜로세움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