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흥분된 상태라 제목까지 검토하지 못하고 올려버렸네요
죄송합니다.그냥 제가 다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필독이라고 올리고 격려하고 제입장을 생각해 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치만 악플 다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앞으로 바라는 점은 방문자 수 많은 분들이 조금 더 
신입들을 생각해주시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서로 동등한 유저로써 존중받고 싶은 거 하나밖에 없네요...
바뀌지 않는다면 제2의 제3의 저같은 사람이 나오겠죠..

  사실 아는 동생들의 추천으로 오유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생들도 가입한지 얼마 안됫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에게 나눔도 하시고 파티도 공팟보다 책임감있고 
뭔가 가족같은 따뜻한게 느껴져서 했는데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제가 책임지고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동생들을 통해서 오유소식은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답변해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염치없지만 우리 동생 2명 만큼은 
 차별없이 기분좋게 오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이 끝까지 함께 못해서 미안하구나...
  
ㅡ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