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 10여일 사이 세차 2번 했고 또 세차를 하고자 합니다. 이유인즉...
전주 토요일에 명절 대비 세차를 했으나 주말 오후 부터 비가왔고...
부모님께 그래도 죽지 않고 산다고 보이려고 본가 가기 전에 다시 세차했으나 어제 비가 왔네요...
장기간 연휴 후 출근인데다 모레 하루 짜리 고객사 출장이 있어 좀 깨끗하게 보이고자 또 세차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기가 너무 귀찮군요.
더군다나 부족한 주차장 세차하고 오면 차 세울 곳 없어 멀리 세워야 할텐데;;;
아... '깔끔하게 1주일 시작해야지~ Vs. '만사가 귀찮아 대충 살아~'의 욕망 대충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