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사랑하시기.
여기는 홍대 보보호텔 사거리에서 성서초쪽으로 가는방향에 있는 펍임. 조용한 분위기에 맥주값은 살짝 비쌋지만 기네스를 참 잘따라줘서 좋음.
홍대 도쿄키친이라는 곳이시기
정갈하게 나와서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음. 여기 참 맛남. 그리고 비쌈.
논현역 사거리 할리스와 빠리바게트 옆에있는 이자카야.
장새우가 맛잇었음 안주 폭풍 흡입 튀김도 맛있음
홍대 교수곱창.
곱창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대 어딘가임.
너무 배고파서 일단 들어가서 앉자마자 흡입함. 촬영이있어서 촬영 끝나자마자 흡입하였는데 사진을 안찍으면 고기가 슬퍼할거 같아 찍어줌.
홍대 그릴파이브타코.
숏립타코 / 서울프라이즈 / 김치퀘사디아.
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여기에 맥주한잔 뙇 마시면 엄청 배부름. 참고로 여자 둘이서 저거 다먹음. 정말 맛있어서 사랑함
CU편의점
배고파서 삼김먹으러 갓는데 알바생의 패기가 보였음. 결국 삼김은 못먹고 과자 어마어마하게 사서 다먹음
홍대 마포갈매기 소갈비살.
이날은 내가 이어준 커플 형아가 나에게 맛난거슬 사주신다하여서 소를 먹음. 소. 소. 소.
소는 늘 옳다. 소는 어디하나 버리는게 없지않는가
홍대 청기와 사거리 조선화로구이 살치살
퉤니원이 단골이라는 이집. 퉤니원 티비에서 산다라가 살치살살치살하길레 먹으러 왓는데
눈물남. 진심으로. 맛있음. 왜 이런 맛을 이제야 봣는지 후회할정도였음. 1인분에 33000원임. 가격도 기억남
신논현 프로간장새우 멍게
님들. 그거 앎?
멍게를 먹고 저기안에다 소주를 부어서 먹으면 정말 일품이라는............하........ㅅㅏ랑해여..
이걸 여자 둘이서 다먹음. 나중엔 비린내나서 같이나오는 소고기무국에 샤브샤브 해먹음. 결론은 소주4병과 함께 해치웠다는 것이다. 여기 사장님도 너무 좋음.
홍대 노사이드 오꼬노미야끼
무려 히로시마스타일의 오꼬노미야끼라고한다.
주문들어오자마자 만드는데 만드는 시간이 15분 정도 걸림. 히로시마식이라고 하여 마요네즈도 안들어간다고함.
냄새때문에 집중을 못해서 결국 맥주한잔 다마시면 저거가 나온다. 가게가 넘 작아서 3인이상은 힘들다능. 한 10석정도 잇나? 등심이 통으로 뙇. 혼자 저거 하나 먹으면 배부름... (홍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서 쭉걸어가다보면 왼쪽 어딘가에 있음)
일산 만선 회모둠 소
만선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이유중 하나는 스끼다시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움 어마어마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함.
홍대 오징어나라 광어물회
광어반 물반일줄 알앗는데 광어 조금 물마니였다. 내가 물로 보이나. 그래도 어쩌겠는가 맛잇는데 이주일전부터 물회타령하다 결국 간곳임.
논현 동천홍
비도 오고 뭘 먹을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간 곳. 여기 갱장히 맛나다는. 해산물 엄청 많이주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천원만 더내면 양많이해서 주시는데 자신은 없다는....... 국물이 최고임
논현 델리뉴스 연어사라다
나름 체중관리한다고 먹었는데 배가 안참. 이거 3개먹어야 배가 찰것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다른 테이크아웃점이나 커피판매점보다 저렴했음.
홍대 서가앤쿡 목살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서가앤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유는 메뉴가 모두 19800원인데 양이 많다는것이다. 둘이가서 두개시키면 냉김여. ㅇㅖ전엔 17800원이였는데 2000원이나 비싸지다니.. 여튼 웨이팅시간도 길고 음식나오는 티켓타임도 좀 길지만 맛있음.
킨더촤클릿
나의 영쿡친구들이 공연 매진기념으로 선물을 주었다. 갱장히 신났다는 그래서 이걸 하루만에 다까먹음...... 갱장히 킨더를 사랑하는데 킨더를 받아서 사랑하게됨.
갱장했었다. 삼인분인데 많음 여자셋이서 우걱우걱 밥까지 비벼먹음.
너무 위꼴인가 여러분 미안 근데 내가 오히려 역 위꼴.
밥먹고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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