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마티즈 차량이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수리 흔적이 있는가 하면 구입한 지 한달여 만에 고장이 빈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배모씨는 지난 6월께 GM대우 혜화지점에서 마티즈 차량을 구입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새 차를 구입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차량의 에어콘 바람이 약해지더니 결국 차가운 바람이 아예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더운 여름에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자 지난달 1일 GM대우자동차 동서울 정비사업소를 찾은 배씨는 정비소 직원으로부터 충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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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이대열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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