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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이길 포기한지 6개월..
게시물ID : diet_59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랄뽕
추천 : 12
조회수 : 1486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4/11/04 14:26:03
극심한 우울증에 여자이길.. 
아니 사람이길 포기한지 어언 6개월이 흘렀네요
보다못한 부모님이
다이어트 한약이며 시술권 등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은
아끼지않고 도와주시기로 했지만
전 그닥 관심이 없었어요 
한약지어온지 한달이 넘도록 눈길한번 주지않았구요..

그런데 어제 샤워중 평소 눈여겨보지않았던
팔뚝 뒤쪽..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살이 찌다못해
다 터져버렸더라구요..
튼살을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서
6개월만에 체중계에 올라섰습니다.
ㅎㅎ정확히25키로가 쪘더군요..
키 168에 몸무게 85키로ㅎㅎ
65키로 몸도 싫어서
다이어트하겠다고 난리를 치고
겨우겨우 60이 되었었는데
85키로가 되니
65키로도 어찌보면 만족할수있는 몸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부터 우울증과 싸워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도 시작하려고
헬스랑 수영도 등록하구 왔어요!
최종목표는 65키로로 잡고
65키로가 된다면
그냥 그 통통한 몸에 만족하며
살아보려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인간욕심은 끝이없단걸 깨닫게되네요ㅎㅎ

다이어트성공해서 인증샷과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그땐 밝은모습으로^^
다게 여러분도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다이어트게시판은 다게라고 줄여쓰는거 맞나요?ㅎㅎ;;) 
우리모두 화이팅!

아 그리고 이제막 터서 빨갛게된 튼살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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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4:44:07추천 25
튼 살은 코코아 버터 로션이나 오일로 매일 맛사지 해주세요.

저는 튼살이 겨드랑이와 종아리에 처음 생겼을 때 관리를 안해줘서 이젠 흉터같이 돼 버렸네요.

꼭, 매일 매일 맛사지 해주시고,

원하는 체중이 되셔서 후기 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울증도 다 털어 버리시고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14:53:01추천 7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굳이 튼살 크림이 아니여두 상관없군요~ 이번엔 꼭 성공하겠습니당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알랄뽕
2014-11-04 16:49:08추천 62/4
댓글 0개 ▲
2014-11-04 17:16:22추천 11
꼭 우울증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그렇다고 너무 한번에 무리하시지 마시고 (안그럼 건강이 망가져요)천천히 기간을 들여서 표라도 짜서 해보세요 ^^ 그럼 꼭 성공 하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나서 저절로 자신감이 생기고 삶의 의욕도 생기실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살쪄서 자신감이 낮고 이런게 아니라 몸을 움직이다 보면 활동적이고 활발하게 된다는 말로한거니 오해 하지는 마시구요 ^ ^ 꼭 성공하시길 빌게요
댓글 0개 ▲
2014-11-04 17:23:40추천 32
힘내서 꼭 원하시는 체중 감량 하세요. 그리고 노파심에 한 마디 덧붙이자면, 살이 쪘다고 해서 여자가 아닌 건 아니에요. 살이 쪄도 알랄뽕님은 아름답습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체중 감량 힘내세요 :-)
댓글 0개 ▲
2014-11-04 17:23:53추천 4
넵넵 무슨말인지 잘 알아들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인크라움
2014-11-04 17:27:47추천 1
댓글 0개 ▲
2014-11-04 17:28:05추천 1
화이팅!!!!!!  응원합니당
댓글 0개 ▲
[본인삭제]꿍꽁
2014-11-04 17:32:36추천 160
댓글 0개 ▲
2014-11-04 17:40:34추천 7
첫베스트에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크림열심히 바를께요!! 그리고 꿍꽁님 감사해요ㅠㅠㅠ
댓글 0개 ▲
2014-11-04 17:41:15추천 12
몸매 이쁘시네.
얼른 저 때로 돌아가길 빌게요.
댓글 0개 ▲
2014-11-04 17:41:48추천 2
ㅎㅎ저도 요즘에 운동 시작했는데 확실히 몸을 움직이니 기분이 좋아요 ^^
저도 살이 최근 생에 최고 몸무게 달성했는데.. 확실히 비만의 범주로 들어선 후부턴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분이 들때가 많은 것 같아요..
내가 우울해서 이렇게 된 건지.. ㅠㅠ 아님 살 쪄서 이렇게 된건지.. 확실친 않지만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하고 나를 사랑해주고 건강한 몸이 되면 멘탈이 지금보단 단단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작성자님 결심하신것 실행에 옮기시는 모습 멋져요ㅎㅎ
우리 같이 힘내서 건강해져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17:42:46추천 2
운동도 하셔야 겠지만. 운동하신다고 제발 굶지 마세요!
식이요법 꼭 병행하셔서 몸 컨디션도 찾으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말레피센트
2014-11-04 17:47:41추천 2
댓글 0개 ▲
2014-11-04 17:52:34추천 95
헐.....저게통통한거면 얼마나 멀라야 날씬한거죠...????

소름....
댓글 0개 ▲
2014-11-04 17:53:33추천 3
일단 키가 여신이네여
키는 못커도 살은 뺄수있어요~
화이팅
댓글 0개 ▲
[본인삭제]포뇨야♥
2014-11-04 17:57:43추천 6
댓글 0개 ▲
2014-11-04 18:14:39추천 20
살이쪄서 여자이길 포기했다기 보다.. 음.. 뭔가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데ㅠ 글솜씨가 워낙없어서 뭐라해아할지ㅠㅠ 살이쪘다구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지않아요~ 그저 워낙 꾸미길 좋아하고 그랬던 제가 6개월을 아무것도 안하고. 거울도 안보고 그렇게 지낸터라.. 혹시라도 오해하신분 기분나쁘신분 계신다면 정말정말 죄송해요, 절대그런뜻 아니니 너그러우신 오유인여러분 이해부탁드려용!!
댓글 0개 ▲
[본인삭제]알랄뽕
2014-11-04 18:17:28추천 0
댓글 0개 ▲
2014-11-04 18:26:49추천 18
자신한테 너무 엄격하시지 마세요ㅠ
키가 거의 170이라 70키로가 되더라도 통통일 것 같은데요...^^
저 사진만 보더라도 65키로가 통통으로는 안 보이구요. 날씬해보여요.
운동과 식단조절 하면 충분히 가능하니까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4-11-04 18:37:17추천 2
저랑 비슷한 이유 비슷한 몸무게.... 저도 마음의 상처를 훌훌 털어내고 다이어트한지 이제 35일차 되었어요. 온 몸은 빨갛게 쩍쩍 갈라지고 이미 하얗게 흉져서 돌이킬 수 없이 축축 늘어져있고 그래요ㅠ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하구 있어요ㅎㅎ 요즘에는 살빠지는 재미로 살아요! 뱃살 빠지니까 발톱 깎기도 편하구 ㅋㅋ 우리 같이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18:43:53추천 3
아이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169에 78키로까지 쪘었어요.
전 근육형 비만이라서 덩치는 진짜 뒤에서 보면 남자였어요.
머리도 짧았고든요.
제일 적게 나갈 때가 운동으로 58키로 만들었었는데 ㅎㅎ
78이 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목이 사라질 정도였으니까요 ㅎㅎㅎㅎ
저도 진짜 한약이면 알약에 지방 녹이는 주사에 침에 전기방식에 등등 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미친짓이죠.
지금은 식사 조절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70으로 겨우 내리고 다이어트 포기하다가...
자극 받고 운동해서 3개월만에 갸우 2키로 빼고 68로 만들었다가 지금 정체기 와있네요 ㅎㅎ
저고 무리하지 않고 그냥 63까지만 빼고 싶어요ㅠㅠ
같이 힘내봐요 ㅎㅎ
중국 유학갔을 때 살이 쪘는데 사람들이 절 중국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거구였어요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구레파타
2014-11-04 19:15:35추천 4
댓글 0개 ▲
[본인삭제]구레파타
2014-11-04 19:25:3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pHaros
2014-11-04 19:25:44추천 0
댓글 0개 ▲
2014-11-04 19:46:26추천 2
저 다리가 통통하다니여 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Melodie
2014-11-04 19:52:14추천 0
댓글 0개 ▲
2014-11-04 20:03:32추천 0
균형있게 찌셨었네요
운동 하면 더 멋진 몸매 되실거에요

만족 하지 마시고 꼭꼭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4-11-04 20:14:02추천 9
절대로 뚱뚱하다거나 추하다고 생각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민 많이 하고, 힘들어하시는데 이런 말씀 드리는게 마뜩잖다고 여기실 지 모르지만
노력으로 확실하고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85키로의 벽이 높아보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건 아직까지 제대로 싸워보지 않아서일겁니다.

본인이 살을 빼고싶다고 결심을 하신이상. 노력에 노력만이 있을뿐입니다. 우울해할 필요? 그런거 없어요.
노력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설령 자기자신이라고 해도, 노력하는 자신을 깎아내려선 안 되는거죠.

주절주절 늘어놔서 죄송하지만,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멈추질 못하겠네요..

그래도 살을 빼는데 가장 중요한 거 잊지마세요.
체중계만 의지하지말고, 거울을 보기. 굶지말고, 골라먹고 운동하기.
꼭 잊지않으시길.  어서 당당하게, 밝게 웃으시길 기도하고 갑니다.
댓글 0개 ▲
2014-11-04 20:40:48추천 4
튼살은 내일 꼭 피부과 가볼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랑 댓글보면서 행복해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꼭 열심히하고 매달 중간보고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화화:)
2014-11-04 21:01:17추천 0
댓글 0개 ▲
2014-11-04 21:03:50추천 1
자기자신을 아껴주시길바래요 사진이뻐요~~생각만하신게아니라 행동으로 옴기셨다는게 대단해요 ㅎㅎ 나중에 후기긍 기대항께요!!!!
댓글 0개 ▲
2014-11-04 21:04:01추천 1
우울증은 약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전 책을 많이 읽었습니닿
저는 운동한지 4년정도 됫고
완전 살안찌는 허약체질에서 이제
69키로 찌웠네요 약 20키로 참고로 남자
첫술에 배부르진 않습니다
운동하는게 밥먹는것처럼 안하면 허전할정도로
습관에 베이는게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가서 헛탕치고 온다하더러도 일단 가는게 중요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간지폭풍
2014-11-04 21:05:58추천 0
댓글 0개 ▲
YuGo
2014-11-04 21:06:33추천 0
위 사진 보기좋네요.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4-11-04 21:09:33추천 4
헉 베오베라니.... 구남친이 베오베 꼭 챙겨보는 오유인인데....볼까봐 걱정... 그럴일없겠죠...???ㅎㅎ 생애 첫 베오베ㅠㅠ 꼭 성공해돌아올께요! 정말 감사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239rf9f
2014-11-04 21:09:57추천 11
댓글 0개 ▲
2014-11-04 21:11:51추천 1
꾸준하게 하셔야합니다 안먹고 살빼지 마시고요 적게먹고 먹은만큼 그이상으로 운동을 꾸준히하세요 몸매 좋은분들이 그만큼에 노력을 하기에 유지하는거니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댓글 0개 ▲
2014-11-04 21:16:26추천 0
와~
댓글 0개 ▲
2014-11-04 21:17:32추천 2
저 170넘고 60키로 넘는데도 뚱뚱하단 소리는 안들어요 날씬하거나 여리여리한건 이미 포기했지만요..흑
그래도 이쁜옷 많~~아요!!!
너무 무리하지말고 차근차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
우울증도 꼭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홧팅!
댓글 0개 ▲
2014-11-04 21:17:58추천 0
저랑 몸뚱이가 비슷하네요. ㅠㅠ 저는 일하면서 갑자기 살이 늘어나서.. 근성으로 한번 빼봅시당
댓글 0개 ▲
2014-11-04 21:19:58추천 0
키가있으니깐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육십넘을때도 이쁘네요
댓글 0개 ▲
2014-11-04 21:20:49추천 0
괜찮아요
다이어트 안해도 이뻐요
남들 의식하지 마세요
지들은 뭐 얼마나 잘났겠어요
본인이 진짜 원하면 운동하고
아니면 안해도 되요
댓글 0개 ▲
2014-11-04 21:23:56추천 0
ㅠㅠ 키가 크시니 60대셔도 하나도 안 통통해요!!!!
작성자님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21:29:10추천 0
사진보니 정말 예쁘셔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께요!!!
댓글 0개 ▲
2014-11-04 21:30:40추천 0
어렵지않아요!!
식단조절하시고 적당한 운동만 하셔도 금방 좋은모습 찾으실수있을거예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21:31:43추천 0
그리구 운동하셔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살많아보인다 싶은 체중이어도 근육잡힌 마른몸 만들수있어요!
댓글 0개 ▲
2014-11-04 21:32:20추천 1
63키로도 통통하게 안보이시는데요.
168이면 키도 크시네요.
160도 안되는 제겐 부러운 키예요.
다이어트 꼭 성공하셔서 인증샷 올려주세요~^^
댓글 0개 ▲
2014-11-04 21:33:05추천 0
다이어트한약 절대로하지마세요 부작용쩔어요 끊으면 더찌구요
댓글 0개 ▲
2014-11-04 21:34:52추천 2
작성자분 뭔가 마음이 참 이쁘신게 느껴지네요
화이팅이요!
댓글 0개 ▲
2014-11-04 21:39:55추천 0
살빼는건 정말 자신있는데...
제 주변에 있는 분이시면 자주 실질적으로 격려와
충고를 해드릴텐데 아쉽네요.
댓글 0개 ▲
2014-11-04 21:41:57추천 1
여자키 168....... ㅎㄷㄷㄷㄷㄷ;;;;
선천적으로 우수하게 태어나셨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다엿다엿읏트
2014-11-04 21:44:41추천 4
댓글 0개 ▲
2014-11-04 21:47:25추천 2
알랄뽕님 글을 보니 갑자기 저도 의욕이 불타오르네요.
저도 알랑뽕님과 키도 똑같고 몸무게도 비슷합니다 .ㅠㅠ
직장일이 바쁘다 핑계로 계속 이 몸무게를 유지하고있는데...
저도 내년엔 앞자리수가 6으로 갈 수 있도록 차근히 노력해볼게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21:49:40추천 0
조져버리세요~
댓글 0개 ▲
2014-11-04 21:55:46추천 1
튼살 저도 있어서 검색 해봤는데 '레비톨' ?? 이게 제일 좋더라고요 ( 신뢰성 10% 저도 1시간 검색 해봄)
인터넷에서 살려니깐 거의 8만원 짜리 있어서...너무 비싸서 고민했는데 XX번가 레비톨에서 해외직구로 사니깐 개쌈....
함 검색해보시고 사보세요...
서로 튼살 제거 화이팅! ㅠㅠ...난 남징어인데....
댓글 0개 ▲
2014-11-04 21:58:58추천 10
넌씨눈이라 죄송한데요,
살이 찌고 꾸미는걸 포기하면 여자이길 포기한건가요...?

튼살 예쁘게 커버되시고 살 빠지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무르아무르
2014-11-04 21:59:35추천 0
댓글 0개 ▲
2014-11-04 22:00:16추천 0
튼살크림이나 로즈힙 오일한번 써보세요 ㅎㅎ로즈힙 오일은 미백효과도 있고 주름개선 같은곳에 효과 있다고 해요!그리고 금방 터서 붉게 튼 살은 다이어트 하다보면 희미해지고 잘 안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꼬마영감
2014-11-04 22:03:53추천 0
댓글 0개 ▲
2014-11-04 22:12:33추천 0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22:16:25추천 0
오..이쁘신 몸매..통통한것보다 오히려 날씬해보임
댓글 0개 ▲
2014-11-04 22:18:26추천 0
자기관리 하는거... 좋지만!
너무 무리하진 말아주세요! 초반에 너무 열심히하면 오히려 중후반가서 지쳐버리니까 .
너무 강박관념 가지지말고 천천히 해주세요ㅋㅋ 화이팅
댓글 0개 ▲
2014-11-04 22:20:38추천 7
시체킹님 전 그런의도로 글을 쓴게 아니에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 생각을 글로다 표현하지 못하는 언어바보라 오해가 생긴듯합니다.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진심을 다하면 진심이 전혀지리라 믿습니다. 오해일으켜 죄송합니다. 해명을 하자면..

쳬격좋으신분들 보면서 '아저사람은 사람이길, 남자이길, 여자이길 포기했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우울증이 온뒤 6개월간 아무것도 하지않았던 제모습을 비판하고자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낸시간을 비판하고자 드린말씀입니다. 제목은 '여자'라고 해놨지만
글을 보시면 '사람'으로 정정되어있고 제 글재주가 형편없어 오해하시게한점 혹시 보고 상처받으신분들 계시다면
다시한번 사과의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11-04 22:22:48추천 7
절대 외모를 욕하는 말이아니란걸 알아주셨음좋겠어요. 혹 제글을 이해하신분이 계신다면 다른분들도 이해하실수있게 글 부탁드립니다.. 형편없는 글솜씨때문에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그리고 많은분들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4-11-04 22:24:26추천 5
본문을 수정해보려고했는데 베오베글은 수정을 할수가없네요.. 죄송해요..
댓글 0개 ▲
2014-11-04 22:31:50추천 0
프라이웰이나 다른 여타 튼살크림 발라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다요뜨 성공하시고 후기글 올라오길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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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32:24추천 1
11 글쓴이님 저는 충분히 알아들었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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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세월이흘러
2014-11-04 22:37:1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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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38:15추천 0/9
가방이 낯이익은데... 일베하던 친구니 아니겠지만...
다이어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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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47:38추천 0
출산후에 프라이웰 오일쓰고 튼살 많이 없어졌어요 아직 붉을때 열심히바르고 마사지하면 거의 좋아지겠지만 하얗게되면 답없으니 빨리 관리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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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54:53추천 5
힘내세요 님은 멋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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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55:10추천 1
너 이 친구 이 녀석 이 양반아 !!!
화이팅 !!♥♥
까짓것 한번 해보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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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55:40추천 0
너무 무리 하지마시구요 수영 헬스 좋지만 먼저 걷기 부터 하세요 하루 30분 정도 식사후에 걷기 하세요
우울증도 사라지고 속도 플리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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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59:04추천 9
저가방은 3년전 코엑스에서 산거에용 전 일베 정말정말 혐오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5.18국가유공자시고 전 자랑스런 아버지의 딸, 광주의 딸입니다ㅎㅎ
모두들 감사하구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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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3:00:11추천 2
어 일단 키가 크셔서 65도 통통아닌거 같은데...?!
어쨌든 건강하고 예쁜 원하는 몸 만드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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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3:10:19추천 3

키가 크셔서 65kg 체지방이랑 근육량 조절해서 열심히 하시길!!!
그리고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게 하지 마시길 !!
응워ㅏ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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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3:11:4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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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3:26:12추천 2
포기했다길래, 난 또 무슨 120키로 뭐 이런 줄... ㅡ,.ㅡ;; 비아냥이 아니고 정말 하나도 안 심하니까, 기운내고 원하는대로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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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0:20:59추천 1
저두 주위에서 몸좋다는 소리 듣다가 최근에 다치고 먹고놀고했더니 살이 막 쪘어요..ㅎㅎ
11월부터 헬스 끊고 오늘도 운동하고 왔습니다. 살은 꾸준히 운동하고 먹는것만 조금 관리하면 뺄수 있습니다. 홧팅!!
(근데.... 친구들이랑 맥주를 많이마셔서 나온 아랫배는 좀처럼 안들어가네요..ㅠ ㅠ 나잇살인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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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1:03:11추천 2
병원 가서 혈액검사부터 받아 보세요.  CBC, B12, 갑상선 호르몬, 혈당 검사 다 해 달라고 하세요. 헤모글로빈이나 철분 수치는 정상인지..갑상선 기능은 정상인진..혈당기능은 정상인지 다 알아보세요.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우울증을 동반하는게 다 마음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저도 그랬거든요...고등학교 1학년 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몸이 너무 무겁고, 자도자도 개운하기 않고, 기억력은 점점 감퇴하고, 학교에 헌혈차가 와서 헌혈을 하러가면 저는 혈액 비중이 낮아 헌혈을 못 한다고 했었어요. 그 때 검사하신 분이 가서 빈혈인지 혈액검사 받아보고 철분제 드세요라고 말씀만 해줬어도 그 후 몇 년간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 탓만 하면 살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6에  의학 공부를 시작하면서 알았어요. 아..내가 빈혈이었구나. 덩치에 상관없이 여성은 매달 생리를 하니 빈혈이 쉽게 오는 구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갑상선에 이상이 올 수 있구나. 살이쪄서 혈당 조절이 안되도 엄청 피곤하구나. 피곤하니까 더 먹고 더 안움직이고 그럼 더 악순환이네...등등.

생리학적인 문제가 있으면 그거 부터 고치셔야 되요.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는 다고, 몸에서 적혈구가 없는 철분 끓어다 막 기운내고 그러는 거 아니거든요. 이 번 주 내로 병원 가서 꼭 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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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1:32:16추천 1
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고
격하게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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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2:30:08추천 1
같은키 72키로입니다..... 65만되도 몸이덜무거울텐데... 흑흑... 같이 힘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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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3:02:55추천 2
언니 저는 170 96에서 68까지 뺐다가 82로 돌아왔어요 정말 죽겠어요 빼도빼도 끝이없고 잠깐 마음놓으면 돌아가고 미치겠어요..70에서 69가 그 1kg이 너무 안빠져서 정말 세상만사 다 찢어버리고 싶었는데 이젠 도로 찌다못해 82라니......후......

정말 짜증나요 잠깐 헤이해져서 술먹고 치킨먹고 피자먹고 내가 먹고싶은거 다먹었더니 도로 불어터져버리고..저는 온몸이 튼살이예여 등에도팔에도 엉덩이 허벅지 다 튼살이예요.

튼살빨간시기에 튼살크림사다가 발라주시거나 보습짱짱인 바디로션이나 크림 마사지하듯 발라주세요 저는 관리안해서 온몸이 터졌지만..

아 솔직히 살빼기 싫어요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고싶은데 뚱뚱하다고 욕먹기도 싫고 맞는 옷이 없어서 투덜거리고 싶지도 않고 남들한테 떳떳하지 못한 몸뚱이도 싫어서 다시 빼려구여 정말 심장이야..

우리힘내요 뚱뚱해서 여자가 아닌건 아니지만 세상이 여자로 봐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 혼자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우리 1월엔 살뺐다고 당당하게 글 남겨요!

세상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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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8:28:44추천 1
힘내세요 파이팅!! 요즘사람들이 너무마른체형을 고집하는게 도리어 문제라고생각해요 63키로 때사진보니 딱보기좋은걸요~~ 그리고 키도 크신데...
무리하게 단기간에 마니빼려는 생각보다는 건강위해서 관리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킬로그램 숫자가 중요하진 않은거같아요 지방태워서 근육량을 늘리면 160에 55라도 엄청 탄탄해보이고 뚱뚱해보이지않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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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ttal
2014-11-05 08:33:56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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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0:19:53추천 0
운동열심히 하시구 힘내세요!!
추천드리고갑니다~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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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0:28:53추천 1
개인적으로 크림보다 오일 효과 많이 봤어요. 크림도 좋지만 오일 보습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바디오일 한번 써보세요.
개인적으로 비슷하게 살이 쪄서 너무 공감가네요...힘내세요! 파이팅! 천천히 느긋하게 길게보고 노력해요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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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1:30:18추천 1
????? 남자지만 저 사진이 왜 통통한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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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미남임
2014-11-05 14:20:4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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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민중의지렁이
2014-11-05 19:03:53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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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푼토삶
2014-11-18 22:38:2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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