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에 기습 기자회견을 한것으로 한몸에 관심을 받은 박원순이였고,
심지어 보수들이 눈에 쏠렸었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그것보다 놀라운것은 다름아닌
메르스 특별법을 들고나왔습니다.
제가 놀란 이유는 원래 이런거라면 여당이 선점해서 이런거를 주장했더든요
EX)세월호 특별법
그런데, 현재 박원순이 들고나왔던거죠.
원래대로였더라면 여당이 들고 경제프레임을 들고나왔는데,
이번에는 박원순이 야당측에서 이걸 들고나왔다는게 참 놀라울따름입니다.
확실한건 박원순이 서울 시장하면서 거침없는 드라이브를 걸고있고 그걸 받쳐주는게 야당입니다만..
여당에서 나와야 할걸 야당에서 나왔으니 과연 다음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문재인이 하고있는 혁신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걸 빨리 받아먹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