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별과제라는 것은 여러명이 모여서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형태의 과제라고 보면되는데... 이게 좀 줫깉은 면이 있어 프리라이더(free-rider)라는 애들이 있는데 말 그대로 아무 노력도 안하고 목적지 까지 도달하는거야
조별과제의 평가는 어찌 될까? 이런 형태의 과제가 좀 빡치는 이유는 평가가 너무 결과론적이라는거야 물론 이를 방지 하기 위해 조원 평가 및 내부 고발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교수님하들이 귀찮아서 결과론적으로 평가를 때려버려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있잖아. 지금 세상에서 답이 어디있냐 모둔건 결과론적인걸 어쩌라고 프리라이더가 많은 조가 꼴등하건 일등하건 그들을 욕할 필요는 없다 이거야 이미 결과적으로 나왔는데 욕한다고 등수가 바뀌냐 그리고 팀원을 잘 다독이지 못한 것도 어떻게 보면 조별 과제의 핵심 인데 팀원이랑 잘 인간관계를 하는것 그게안됬다면 뭐 할말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