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있다
기사로 동렬이가 희섭이가 2군 자청했다고 언레발 떨었는데
그건 사실인 것 같다
문제는 희섭이가 2군 내려가기 전 선발에서도 제외되고 하는 등
존심이 상해 차라리 1군에 쩌리로 놔둘바에 2군으로 보내달라 하였던 것 같고
동렬이가 그래 너 해볼테면 해봐라식 서로 기싸움 벌인 결과로 보인다
동렬이가 언레발 떤 기사를 보면 희섭이 1군 복귀시점에 대해 언제다고 특정하지
않은 것만 봐도 이러한 둘만의 불편한 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래도 희섭이다
외야자원 넘쳐난다고 정리가 필요하다고 개드립치더니 상현이도 없고 동무도 없고 종길이 부상당하니
다른 팀에선 쳐다도 안 볼 윤완주네 이준호네 김주형이네 올리다 이젠 나지완까지 수비로 써먹는
바닥까지 보였으면 그 알량한 존심 잠시 성적앞에 내려놓고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아직도 권위만 앞세워
5회 1실점에 주자 나가 있다고 선발 쳐내려서 얻어맞고 ....
아니 솔까 희섭이 일목이 2군 내리고1군 경력이라곤 전무한 홍구 올려다 참 잘한다 싶다
이 중한 시기에 그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