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성입니다 부모를 잃고 6년간 저와 동생 2명 키우느라 자기 꾸미기도 안하는 누나한테 한번이지만 큰선물로 지갑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않아 돈은 20만원밖에 없습니다...믿든 안 믿든 자유지만 저ㄴ 누나에게 단한번 좋은 소리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받기만한 병신같은 놈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진짜 이걸 계기로 누나에게 한발자국 다가가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오유님들 거짓말이라고 이제와서 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오유님들의 힘을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