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태 3개월간 준비해온 시험을 보러갑니다...
사실상 3개월간 공부 학원에서 제외하고 거의안하고 어제 그저께 조금한정도네요...
이런 상태로 붙는건 도둑놈심보인거 알지만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10월에도 시험에서 한번떨어졌는데... 정신못차린거죠...ㅠ
꼭 시험붙고 편한마음으로 조금쉬다가 2차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필기시험에서 고통받고싶지가 않아요...ㅠ
오늘 실수로 암칼반도 갈아버리고.... 문의넣긴했지만 해줄지 안해줄지도 모르겠고...
이걸 제물삼아서라도 필기 붙어서 웃는모습으로 자신감있게 게임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