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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시물ID : gomin_794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낚시강태공
추천 : 0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6 23:46:28
저는 평소와같이 친구와함께 버스를 타려고 정거장으로
가고있었습니다. 제가타는 버스는 281,283,252번으로 
간견이 넓게 잡힌 버스입니다. 친구와 나는 그 시간을 채
우려 함께 게임도 하고 했습니다.
근데 문득 친구가 '나랑 게임하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저는 흔쾌히 'ㄱㄱ' 를 외쳣고 내기 제목은....
(나중에 알게됨) 이었고 저는 패배했습니다....ㅠㅠ
(왜했을까 ㅠㅠ) 곧 버스가오고 저는 정말 그 버스가
타기싫고 친구가 싫어졋습니다.
버스계단에 올라가고 마이비를 꺼냇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혼자 나는 외쳣습니다.

나는!!!! '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버스에 모든사람은 빵터졋고 친구는 
쪽팔리는지 모르는척하며 웃으며 자기 자리로 갔습
니다. 
저는 정말 죽어버릴꺼같았습니다. (끄러어워얽으엉)
친구는 미친놈마냥 웃어댓고 사람들은 사진찍는
분도있는거 같았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내릴때가 되어 일어섰습니다.
근데 이버스는 신호에 대기하다 좌회전으로 꺾는버스 
입니다.(다른버스는 직진하고)
일어서고 출입구로 가려하는데....휙 꺾어서 슈루루룩
마치 탱고춤을 추듯 출입문 뒷쪽에 앉아계시는 중년
아저씨게 포싹♥ 앉았습니다 (아빠품인줄....ㅈㅅ)
그때 창문을 두손을 창문으로 눌러서 깨지진 않았네
요;; 친구는 또한번 미친놈마냥 웃어댓고 플레시세레가
터지는듯 했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학생 버스 잘못
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진하는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 하며 웃어대셧습니다.유일하게 안웃는 
분은 중년 아저씨분....(많이 당황하셨죠? 제가더 당황
했습니다...ㅜ죄송합니다)


인터넷에 반도의 흔한학생, 술먹는 요즘 청소년,꽈당
마이비 학생 등으로 올라오면 저 어떻게 살죠?ㅠ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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