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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딸아이를 보면서 희망을 봅니다.
게시물ID : sisa_598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웬리중장
추천 : 3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1 00:28:56
초3인 제 딸은 정치색? 이라면 웃으실 지도 모르지만 저와 판박이 입니다.
 
1학년때 조기교육의 일환으로 영화 변호인을 데리고 가서 보여주기도 했지요...
 
아이를 이해 시키려고 쉽게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과 이명박근혜라는 사람에 대해서 솔직하게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정치 이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ㅋㅋ
 
대부분 친구들이 자기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 어린 나이라 부모들의 성향을 많이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라꼴 돌아가는거 보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관망하고 있었지만
 
우리 때 안된다면 우리 다음세대라도 꼭 이놈의 x같은 나라를 정상으로 돌려놓으면 좋겠네요...
 
제 부모님 세대는 저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된 현실을 전달해 주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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