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한지 이틀밖에 안됐습니다.
가슴이며 팔뚝이며 안땡기고 안아픈데가 없습니다.
누워서 몸을 돌려 눕는것도 어깨며 가슴이 땡기고 아퍼서 힘들정도...
웃옷을 벗는것도 팔이 올라가질 않을정도로 아퍼서 옷벗는것도 힘들정도입니다.
근데 아픈부위를 만져보면 왠지 딴딴해진? 느낌이 들기도하고
뭔가 벌서 근육이 생긴듯한 착각도 듭니다.
괜히 거울앞에서 자세도 잡어보고...
정말 온몸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프네요...기름칠안한 로보트처럼...
뻣뻣하고 아프고..땡기고...
안경을 고쳐쓰려고 팔을 올릴려고하면 어깨 가슴 팔뚝 다 땡기고 아프고...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는것도 힘이듭니다...
담배도 이참에 끊어야할까봐요...
몸이아파서 잠도 자다가 깨다가 두어시간자다가 깼다가 다시잠들었다가를 반복하고있습니다.
몸짱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