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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의 끝
게시물ID : bns_39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1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7 02:42:44
제목 없음.jpg
 
 
역사하나를 새로이 키우면서 '기왕 무기를 성장시키는 김에 캐릭터도 같이 키워보자. 캐릭터와 같이 성장하는 무기. 좀 짱일듯' 이라는 심정으로
철무방 무기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역사를 키웠더랬지요.
물론 중간에 삑사리도 제법났습니다. (요마 무기 2번, 염화는 네번실패하고 걍 구입, 악녀는 세번만에 성공, 해적도 3번만에 성공)
해적무기 만들때쯤에 제 본캐 및 부캐재산도 다 거덜이나서
'이번에 실패하면 정말 끝이다'라는 심정을 가지고 상자를 깠는데 다행히 명인 해적도끼가 나와줬더군요.
 
하지만 재산을 다 거덜낸탓에 갈마도끼는 결국 현질해서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가장 힘들었던 과정이라면
 
저 해적도끼를 깠을때 명인이 안나오던 순간과
갈마도끼를 구입 후 사마무기를 렙업시키면서 시장에서 재료무기를 사려고 각축전을 벌일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진 철무 무기와 무진무기 진화재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백청 봉인부적 두장을 사다 팔고, 다시 제작을 하면서 돈을 모은 본캐재산을 탈탈 또 털어서
무진무기를 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명인갈마도끼 옵이 내회였고 10단계 공격력이 315라서 그냥 그거쓰다가 돈 모이면 무진으로 올려도 괜찮았지만
그냥 무진을 빨리 만들고 싶었어요. 목표가 그거였으니까요.
 
캐릭터와 무기성장까지 총 26일이 걸렸고
소비금액은 3천골? 정도에 현질은 백청봉인부적 포함하면 6만원정도 썼군요..
 
이제 무진무기 업하러 가야겠죠 휴...
 
그래도 666떠서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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