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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2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년솔로★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9/09 03:13:10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칼이라는 물건에 손을 베었으니까
다신 칼을 쓰지 않을꺼야
(음 비유가 너무....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하는듯하다. 요즘들어 더그렇다.
이별이란 두글자에 상처를 받았으니.
사랑이란 두글자를 다시 하면 이별이란 글자에 또 상처 받겠지
라며 사랑이란 두글자에 손을 대지 않는...
(아 애시당초 이걸 쓸껄 그랬나..)
사람들이 꾀나 많다. 오늘도 어느 한 고등학생
여성분에 저런 생각을 고쳐주기 위하여 (정확히는 매우 심각한 상태라 쓰지 않겠슴)
그 여성분이 말하는 감정이 없다 라는 모습을
문자로서 보여줬더니, 자기 가슴이 아프네 어쩌네 하면서
"왜 그래?" 라고 하길래
"이게 니가 말한 모습이야."라는 식으로 충격효과를 주었더니,
혼자 화가 나서 문자도 안하는구나...
진짜 ... 쓰고 나니 뻘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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