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를 몰고 다녔으면”
게시물ID : sisa_599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2 11:49:57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화도 흥왕저수지와 인근 가뭄 피해 농지를 둘러보며 비상 급수가 이뤄지는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과 지원 활동에 참여 중인 군 장병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그동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현장 방문을 이어가던 박 대통령이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지역 농민들을 만나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가슴이 다 타들어 가실 것 같다”고 위로한 뒤 “제가 비를 몰고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렇게 고생하시고 애를 쓰시는데 하늘이 돕지 않겠습니까”라며 “올해는 장마가 좀 늦어진다는데 어쨌든 극복해내실 때까지 모든 정부가 갖고 있는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겠다. 어려울 때는 한마음이 돼 서로 막 용기를 줘가면서 하면 힘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211544391&code=910203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