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쁜 아이를 어찌 보내나요 ㅠㅁ ㅠ

제가 잠시 편의점에라도 다녀오면
문 앞에서 기다리고있고
화장실 가면 거기 앞에서 기다리고
이건... 말로만 듣던 개냥인가여...

만난지 일주일만에 너무 정이 들어서
ㅠㅁ ㅠ/ 죽어도 못 보내에에에에에에

오늘 저녁에 친구가 잠깐 보러 온다는데
진지먹고 이야기 좀 해보려고요...
(나 맞을지도...)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