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멸의 이순신 등에서 왜장 옆에 브레인들은 전부 불교승려들. 2) 일본군의 일부에 기독교인 있었다고 펄쩍뛰겠지만, 당시는 일본이 주로 스페인쪽과 무역하던 시기. 기독교라고 해도 개신교가 아닌 천주교 (후에 막부시기에는 네덜란드와 친해지지만, 네덜란드에선 일본선교에 무관심)
서양 제국주의의 동양 침략당시 기독교가 선봉이었다고 욕을 먹지만, 1) 일제 침략 당시 일본측이 사용한 종교는 불교. 2) 불교가 정부의 뒤를 이은 두번째 땅부자 된 것은 일제가 친일의 댓가로 넘겨주었기때문 3) 풍신수길 덕천가강 등 임란 주범들이 임란 이후 일본내 천주교를 제거하면서 시행한 것이 일본 사찰에서 제사를 지내도록 한 것. 근래 우리나라에서 일년에 여러번 있는 시제들을 사찰에서 대신한다는 것은 임란 주범들이 고안한 풍습을 따른 것 (한국은 집 안에 사당이 있거나, 마루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임. 즉, 한국 전통 불교에서는 지금처럼 제사지낼 수가 없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