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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삼Ω
추천 : 11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4/10 09:55:57
남자인 친구들이 많았던 사람

전 남자친구만큼 나를 좋아 할수 없을것같다던 사람

그 남자친구랑 만난거 들켰는데 더 큰 잘못이 있는데 말 못하겠다던 사람

단둘이 만나서 밥먹고 술먹는거 이해 못한다고 어리다며 화내던 사람

일이 힘들때 온 정성다해 위로해주고 힘을 주었지만 위로가 안된다던 사람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와 약속잡고 놀고있네요

아직 사랑하지만 후회도 많이 하겠지만 놓아줄렵니다

정말 많이 사랑했는지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각자 잘 살자고 문자보냈어요

죽겠어요

망할오유 오유하고도 생겨서 나는 역시 다르구나 했지만 역시 망할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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