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문제를 풀거나 안되는 일이 있을 때 남이 도와주거나 남은 쉽게 해낼 때 분노에 차고 눈물부터 나요 제나이가 20대 중반인데ㅋㅋ 100원의 행방 찾기? 이런문제 풀다가 엄마가 자기는 알겠다고 옆에서 설명해줄까? 이러는데 확 열받더라구요 방에 들어와서 혼자 푸는데 엄마가 아직도 못풀었어?라는 말에 분해서 눈물이 났어요 ㅋㅋㅋ제가 생각해도 어이상실.. 그깟 문제가 뭐라고.. 승부욕이 강한건지 열등감이 심한건지 왜 나이먹고도 사소한거에 지는거 못보고 눈물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