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신신짬뽕 되게 자주 갔는데
2년동안 다니면서.. 점점 질이 떨어져가는게 체감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엔 해산물도 많고 싱싱하고 푸짐하고 시원했는데
요새는 재료도 저질스러워졌고 아끼는게 느껴지는데다가 맛도 밍밍해진느낌이라..(어차피 조미료일테지만서도;;;)
혹시나~ 하고 갔다가 역시나ㅡㅡ하고 먹게되네요...
일년전만해도 먹을만했는데 이젠 도저히 돈아까워서못먹겠어요...ㅠㅠ
혹시 두류역 인근 혹은 동성로쪽에 맛있는 짬봉집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ㅠ.ㅜ
사진은 12년 8월달거에요.. 그때는 죽은 홍합이라도 많았지 요새는....T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