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드로가 천국의 문에서 한 남자를 맞았다. "당신은 무슨 좋은 일을 했지에 이곳 천국에 왔는가?" 그남자가 답했다. "네, 블랙힐스로 여행하던중에 한 젊은 여자를 위협하고 있는 오토바이 갱단을 만났습니다. 내가 가장 덩치가 크고 고약한 녀석에게 다가가서 녀석의 코를 한방 갈기고, 녀석의 오토바이를 발로차서 넘어뜨리고 뒤로 묶은 그녀석의 머리를 잡아채고 코고리를 뜯어 냈습니다. 녀석을 완전히 제압한 뒤에 나머지 갱들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해습니다. '이 여자를 그냥 보내줘. 그러지 않으면 내가 본때를 보여줄테다!'라고 말이죠" 성 베드로는 그 남자의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물었다. "그게 언제 있었던 일이지요?" 그 남자가 대답했다. "바로 2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리더스 펌 -_-; 보고 재미있어서 옮겨 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