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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朴 대통령 대일외교 원칙도, 전략도 없다"며 비판
게시물ID : sisa_599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24 11:26:08
문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한일 관계는 과거사 해결과 관계발전이라는 '투 트랙 전략'이 맞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지난 2년 반 동안 과거사 (문제)의 선결을 말하며 불필요하게 단절, 위안부 문제도 아무런 해결을 못 하고 한일관계 발전도 놓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더니 이제는 갑작스럽게 180도 태도를 바꿔 아무것도 해소 안 됐는데 흐지부지 가겠다고 하니 국민은 어리둥절하다"고 꼬집었다.
문 대표는 "일본 아베 정부는 전략이 분명한데 우리 정부는 사실상 무(無)전략"이라며 "상황을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끌려갈 뿐이다. 동북아에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은커녕 아무런 변수가 되지 못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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