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단아하고 차분하게 생긴 여잔데요 지금 도서관인데
컴퓨터하다가 나도 모르게 집인 줄알고 트림 했어요 용트림 존나크게........
정색하고 타자치고 있는데 쪽팔려요 고개를 못들고 있어요....
앞에 대각선에 사람들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는데 어떤 생각하고 있을까요
신경안쓸까요 웃고있을까요 잊어버렸을까요
언제쯤 일어나서 나갈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