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은 나름 정치를 쉽게 풀어서 시청자에게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팩트 위주로 전해 주려고 하고요
처음에는 정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줘서 봤는데
이게 익숙해지니 여러가지가 보이는데
그중 하나가
최부장이라는 사람의 개인적 견해를 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사건의 본질만 말해주고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겨야하는데
기자가 팩트를 전하면 부장에 거기에 자신의 견해를 말하니 부장의 생각이 시청자의 생각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것만 빼면 좋은 프로라고 생각 하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