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원 주고 새로 사서 착용한 나이키 축구화가 1시간만에 너덜너덜해졌는데 회사측이 애프터 서비스(A/S)마저 거부하네요" 세계적인 신발 브랜드 나이키가 값비싼 축구화를 팔고 1시간만에 밑창이 떨어지는 하자가 발생했는데도 교환은 커녕 A/S마저 거부해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의 최모씨는 지난달 6일, 동대문에 위치한 나이키 도농 매장에서 21만원을 지불하고 축구화를 구입, 중학교 축구 선수인 아들에게 선물했다. 이틀 후 축구화를 착용하고 운동을 한 최씨의 아들은 축구화를 잠시 벗었다가 깜짝 놀랐다. 착용 첫 날, 한 시간 신었던 축구화의 밑창 접착 부위가 떨어져 신발과 밑창 사이에.....>>>>>>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03790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이기사의 저작권은 소비자가만드는신문사에 있습니다. 무단 인용보도나 무단 전재, 재배포를 절대 금합니다. 인용이나 전재를 원할 경우 본지와 협의를 거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