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벨 20부터 존재하는 기사단 레이드 -콜헨 전투지도 미지의지역에서 참여가능-
'징후'를 간다.
굳이 징후여야하는가? => 징후는 레벨대비 경험치 획득량이 상당히 높은 던전이며, 가장 빠른시간내에 용사의 인장을 획득가능한곳이라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인기가 높은편이다. 30레벨대 기사단 레이드 / 40레벨대 기사단 레이드는 물욕가격도 많이 하락하고 시간도 꽤 걸리기때문에 사람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거기서 죽은 사람들에게 피깃을 마구마구써준다 => 잘하면 레이드 두번만에 클리어!
단점 = 기사단 사람들 기다리는게 귀찮다.
2. 마음맞는 유저와 파티를 맺은 후 엑스매치를 해서 서로 죽이고 죽는다(...)
엑스매치는 던전내에서 이용가능한 PvP개념. 여기서 죽은 유저를 피깃으로 되살릴 수 있다. 1인당 피깃 한도수는 3개니까 서로 죽이고 죽으면 금방 목표량을 채울 수 있다.
단점 = 그런거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도 많다. / 하다보면 얀데레에 눈을 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