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생각입니다.
왜 이걸 쓰게 됐냐면, 최근에 연평해전에 대해서 얘기가 많길레..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치적 성향이나 일베가 후원 했다고 해서 안볼영화가 아니다'
라고요.
왜그러냐면, 저번에 있었던 국제시장도 사실 그때 있었던 60~70년대의 삶을 그린 영화였지만 정치적 성향때문에 씨끄러웠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고려하기전에, 저는 연평해전을 보고 그다음에 얘기하는것이 도리가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정치적 성향때문에 안본다면은 상관이 없다지만, 그 영화의 문제점을 보고나서 언급해보자 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