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뮤지션 나왔으니 굽신굽신하면서
어이쿠 영광입니다. 그 쪽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니. 곡을 받다니. 망극합니다.
라면서 해야하나.
아니면
아이유 : 이거 어때요.
박명수 : 좋네. 그거 하자.
끝
이러길 바라는건가
그전에 유명한 뮤지션이니까 닥치고 받고 하라는 거라면 더 웃긴게
혁오같이 상대적으로 덜유명한 뮤지션은 어떤 취급을 받기를 원하는 거임.
닥치고 정형돈이 원하는 음악으로 해줘 ! 정형돈이 더 유명하니까 ! 넌 안유명하니까 !
...
프로불편러들은 정말 모든게 불편할 듯.
저녁시간 때 진지드시면 무도보시니 인터넷에서도 진지를 꾸역꾸역 잡수시나
그냥 좀 보던가
불편하면 보지를 말던가
굳이 인터넷에서
'불편해 빼애액 !' '나처럼 불편한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도 아니고
그냥 안보면 될 것을 ...
어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