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느끼는 삶의 질 만족도가 지난해 전세계 145개국 가운데 거의 최하위권인 117위를 기록했다.
삶의 만족도에서 한국은 일본(92위, 13.5%), 이란(95위, 13%), 이라크(102위, 12.1%), 기니(116위, 9.4%)보다 낮았고 홍콩(120위, 8.6%), 중국(127위, 7.9%)보다는 높았다.
미국은 만족도 30.5%로 23위를 차지했고 오랜 내전에 피폐해진 아프가니스탄의 만족도 비율은 0%로 지난 조사에 이어 최하위 145위를 기록했다.
갤럽에서 2014년 조사 한거라고 하니 곧 아프카니스탄에 도전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