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뚱뚱한 사람들을 보고 자기관리 실패라고 말하는 걸까요? 대부분의 돈이 많고 빨리성공한 사람들을 뚱뚱한데 왜? 저런말이 나왔을까요? 자기관리를 잘했으니까 빨리 성공하고 부를 더 많이 축척한게 아닐까요?
제가 아는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중 몸도 좋고 금전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은 딱 한명 현재 격투기 선수로 있는 김xx 한명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어디서 트레이너하고 있거나 뭐 딱 그정도인데 반해
뚱뚱하면서 성공한 사람은 어...너무많네요.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만쳐도 아버지, 매형, 사촌동생, 친구로 치면 최xx, 민xx, 신xx, 안xx, 김씨나 박씨는 너무 많고 왜 사람들은 뚱뚱하다를 자기관리실패했다고 표현하고 폄하할까요?
대부분의 학교나 직장에서 실적좋고 성적좋은 사람은 몸집이 다들 좀 있지않나요? 적어도 제가 아는 사회속에선 그런데.. 글쎼 자꾸 티비드라마나 매체에서 엄친아같은 사람들만 다루니까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다 몸짱에 키185cm 그런줄아는게 사회적 분위기가 되버린건지...
단지 뚱뚱한 사람은 하루 24시간에 운동시간2시간 투자하는것보다 자격증공부하는것, 혹은 자는것, 혹은 맛있는것을 먹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등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행동할 뿐인데 그걸 왜 그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해보려고는 하지않고 "아 ~ 그냥 내 가치관 안에서 저새낀 병신돼지루저임" 이렇게 낙인찍고 그렇게 생각한 사람끼리 우르르 몰려서 뚱뚱한 사람들을 폄하하고 그런 게시물들을 공유하며 자신의 사상을 지지받으려고만 하나요..?
아.. 진짜
아참 제가 뚱뚱해서 빡쳐서 쓴 글아니예요. 베스트가면 인증할수도있습니다. 이시간대 자게글이 베스트갈리는 만무하지만. 아무튼 ! 아 이런 ! 사회분위기가 으앋ㄴ러ㅏ곻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