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민글 남겨요..
제가 이제 한국나이로 20세고.. 만 18세이고..
한 4달동안 학교안가고... 은둔형외톨이 처럼 방안에만 있었어요,
같은 하숙집사는 형누나들 .. [거의 20대 중~후 에서 30대 중반 ... 대부분 88년생이후]
이것을 알고..
제가 학교 잘안나가고 양아치..내지 바보로 아나봐요.
근데 만날때마다 장난식으로
"야 땡땡이! [학교 땡땡이 친다고]"
"너 공부잘해? 그래 너 공부못하게 생겼더라"
"너 잘하는게 뭐야? 공부도못해 그림도 못그려 운동도 못해 노래도 못해"
"매일 야동 볼거같이 생겼음"
"공부 못하게 생김"
"(밖에 멀리 못나가는걸 인식하며) 애는 라면 사러갈때 나가잖아"
"매일 똑같은 옷입네"
"(안씻어서 만나러 안나간다고 얘기했는데 나가자마자)너 안씻냐?"
연락 안하고 싶어요... 장난으로 깍아내리는거.. 제가 못받아 들이는게 잘못된건가요..
처음에 제가 말이없다가.. 조금 친해져서 제가 말을 텄는데, 이렇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