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vs 비박
치열한 싸움.
지금 유승민 원내대표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머리를 숙였지만...
보수와 입법 수호를 위해 (라고 쓰고 '밥그릇을 위해'라 읽는다) 유승민 편을 드는 새누리당 의원들도 존재하죠.
제 생각은 하납니다.
[유승민이 숙이는척 하다가 빡쳐서
(예전부터 안 해도 될 말을 좀 하는 인간)
비박이랑 친박이랑 작살나게 싸워서 보수 분열.]
이 시나리오가 ... 다음 총선 전까지 이루어진다면 다행.
다음 총선 전까지 못 이뤄지면...
북한 도발과 종북 세력으로 다시 하나되는 새누리당.
흐... 유승민이 욱해서 한마디만... 했으면...
(김무성은 옆에서 아무 편도 안들 다가 이미지만 깎이길...)